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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 성공한 브레이브걸스의 해체

    롤린으로 2021년 역주행을 성공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16일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오늘(16일) 종료됩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입니다.

     

    역주행의 아이콘 롤린

    2017년 발매된 롤린이 2021년 역주행으로 성공을 보여준 그룹 브레이브 걸스는 왜 해체를 하게 되었을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2021년 롤린 역주행이후에 큰 성과를 보여준것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7년간 열심히 해온 걸그룹의 해체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걸그룹은 인기가 생명입니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 이후 발표한 앨범들을 보자면 크게 성공한 곡이 없습니다.

    다른 아이돌이나, OST등에 밀려서 음원차트에서 순위가 점점 내려가고, 인기또한 차츰 식어가게 된것이죠.

     

    브레이브걸스는 초기 7인의 맴버로 시작한 그룹이었습니다. 중간에 하차하는 인원들이 생겨 현재의 브레이브 걸스 2기의 맴버만 남게 되었습니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이상 4인이죠.

     

    소속사의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시점에서 브레이브 걸스는 현재 해지와 같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마지막 굿바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사라진다고 하네요.

     

    역주행의 신화가 저무는 것이 마음이 안탑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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