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 조유나 사건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 조유나 사건

조유나양의 실종사건으로 이슈가 되어 조유나 일가족을 찾고 있다. 

조유나양의 가족은 완도로 들어간 상황이 CCTV에 포착되었고 들어간 흔적은 있으나 밖으로 나온 흔적은 없어서 

더욱 미스테리한 상황이다.

 

조유나 실종사건

2022년 5월 19일 ~ 6월 15일까지 조양의 어머니는 한달간 제주도에서 농촌살기 체험신청을 하였다면 학교에 교외 체험학습 신청을 하였습니다.

2022년 6월 16일 조양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아 학교에서는 가족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모두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 6월 22일 학교에서는 조양의 집에 찾아가게 되었고 우편함에 법원과 채권추심 우편물등의 우편물을 보고 광주 남부경찰서에 아동 실종 신고를 하였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여 조양의 일가족을 찾게 되었습니다.

경찰 수사

 

cctv를 분석한 결과 완도로 들어가는 조양의 일가족의 모습은 확인되었으나 밖으로 나오는 기록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휴대폰의 위치 추적, 카드기록 등을 이용하여 가족들을 찾으려 노력하였고 마지막으로 펜션머문 팬션의 cctv를 확보하여 가족의 마지막 동선을 발견하였다.

 

펜션 CCTV

 

마지막으로 발견된 cctv의 확인 결과 아버지 조씨는 손에 비닐봉투와 페트병을 들고 나오고 있었고, 조양은 축늘어져있는 모습으로 어머니 이양에게 업혀 나온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뒤 조씨 부부는 조양을 차량 뒷좌석에 태우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꺼진 휴대폰

기지국에 잡힌 신호를 토대로 2022년 5월 31일 새벽 1시쯤 경 조양과 어머니의 휴대전화가 종료되었습니다.

뒤이어 3시간뒤 새벽 4시쯤 아버지 조씨의 휴대전화 마저 끊어졌습니다.

 

두 휴대전화 모두 송곡항 주변을 마지막으로 신호가 끊겼습니다.

송곡항과 펜션은 3.6Km 정도 떯어져 있었습니다.

 

편션을 나와 송곡항 인근을 마지막으로 추가행적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조양의 부모

조양의 아버지인 조씨는 컴퓨터 판매업을 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7월 사업을 접고 다른 경제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인 이씨도 비슷한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사업을 그만둔뒤 두 부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며 신용카드 회사에서 어머니 이씨의 앞으로 2800만원 정도의 채무가 있으며 어머니 이씨는 신용카드 회사에 돈을 지급하라는 지급명령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경찰 조사로 조씨의 가족의 카드 빚이 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극단적인 선택

조씨의 가족은 실종 사고 이전의 채권등,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극단전인 선택을 한것이 아니냐는 판단을 내리고 송곡항 근처 해안을 수색하고 있으며 인근 해안에서 조씨의 차량을 발견 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송곡항 주변 방파제 앞에서 차량 추정 구조물중 일부가 발견되었으며, 그 일대를 수색한 결과 

수심 5m지점에서 차량이 발견되었으며 차량안에 탑승해 있는 일가족 3명도 확인되었습니다.

 

루나코인과의 연관성

조양의 부모 조씨와 이씨는 인터넷에서 수면제와 가상화페중 루나코인을 검색한것을 경찰이 확인하였습니다.

조양의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된 계기중 하나는 루나코인이 영향을 준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2022년 5월 루나 코인은 99.99%의 몰락으로 50조의 가치사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양의 부모인 조씨와 이씨 또한 루나코인과의 연류되어 있을것으로 추정되어집니다.